K-편집숍 디홀릭&크리마레, 삿포로 추가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9.10.17 ∙ 조회수 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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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홀릭커머스(대표 이동환)가 운영하는 패션 편집숍 ‘디홀릭(DHOLIC)’과 뷰티 편집숍 ‘크리마레(CREEMARE)’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K패션과 K뷰티의 일본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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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디홀릭과 크리마레는 최근 삿포로 파세오백화점에 추가로 두 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해 일본에서 디홀릭 6호점과 크리마레 8호점을 운영하게 됐다.

10월 12일에 오픈 한 디홀릭과 크리마레는 오픈 당일 플로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하루 전 11일에는 일본 유명 방송사 촬영으로 프리 오픈을 하는 등 일본 내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10월 19일 ‘HBC 이이네!’에서 테마 오픈 매장 소개와 10월 30일 아우터 패션 소개 테마로 테레비아사히 계열의 HTB ‘이치오시 모닝’이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홀릭커머스는 국내 수백여 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개하고 있다. 일본의 패션과 뷰티 시장에 진출하려는 여러 한국 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추가 확장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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