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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X 국내 디자이너, 컬렉티브 라인 론칭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10.17 ∙ 조회수 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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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페데리코 마르체티)의 네타포르테가 국내 디자이너 5인과 협업해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코리안 컬렉티브를 론칭한다. 해당 브랜드는 푸시버튼(Pushbutton), 앤더슨 벨(Andersson Bell), 르917(Le 17 Septembre), 1064 스튜디오(1064 Studio), 브랜드블랙 x 푸시버튼(Brandblack x Pushbutton)과 구드(Gu_de) 총 6개로,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스타일리시한 어패럴, 액세서리, 그리고 주얼리와 스니커즈 등을 공개한다.
‘앤더슨 벨’은 유니크하고도 볼드한 매력을 섞어 일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제작했다. 푸시버튼은 현대적인 페미닌 스타일을 재치 있고 완벽한 실루엣으로 담았다. 브랜드블랙(Brandblack)과의 획기적 컬래버레이션으로 스니커즈 캡슐 컬렉션도 선보였다. 또 주얼리 브랜드 '1064 스튜디오'는 전통 한국의 타일과 도자기를 재해석해 건축학 무드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번 컬렉티브의 나머지 두 브랜드는 패션 디자이너 멘토십 프로그램인 네타포르테의 '뱅가드' 프로그램에 선정된구드와 르917이다. 유행을 넘어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 구드는 뱅가드의 첫 번째 시즌에, 손쉽게 시크한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 르917은 이번 F/W19 시즌에 선정됐다.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 네타포르테의 글로벌 바잉 디렉터는 "“코리안 컬렉티브에 선정된 디자이너들은 우아함과 컬러풀함, 남성성과 여성성을 조화시켜, 대담하지만 짝을 이루는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네타포르테의 세계적 고객들에게 선보일 한국인의 디자이너들만이 가진 젊은 문화에서 오는 유니크한 특별함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흥미로움으로 가득 찬 스트리트 웨어와 서울의 스트리트에서 쉽게 발견되는 하이-로우의 적절한 믹스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티브는 10월 15일에 론칭한다. 서울 패션 위크의 캠페인과 행사에 후원을 받았다.
‘앤더슨 벨’은 유니크하고도 볼드한 매력을 섞어 일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제작했다. 푸시버튼은 현대적인 페미닌 스타일을 재치 있고 완벽한 실루엣으로 담았다. 브랜드블랙(Brandblack)과의 획기적 컬래버레이션으로 스니커즈 캡슐 컬렉션도 선보였다. 또 주얼리 브랜드 '1064 스튜디오'는 전통 한국의 타일과 도자기를 재해석해 건축학 무드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번 컬렉티브의 나머지 두 브랜드는 패션 디자이너 멘토십 프로그램인 네타포르테의 '뱅가드' 프로그램에 선정된구드와 르917이다. 유행을 넘어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 구드는 뱅가드의 첫 번째 시즌에, 손쉽게 시크한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 르917은 이번 F/W19 시즌에 선정됐다.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 네타포르테의 글로벌 바잉 디렉터는 "“코리안 컬렉티브에 선정된 디자이너들은 우아함과 컬러풀함, 남성성과 여성성을 조화시켜, 대담하지만 짝을 이루는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네타포르테의 세계적 고객들에게 선보일 한국인의 디자이너들만이 가진 젊은 문화에서 오는 유니크한 특별함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흥미로움으로 가득 찬 스트리트 웨어와 서울의 스트리트에서 쉽게 발견되는 하이-로우의 적절한 믹스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티브는 10월 15일에 론칭한다. 서울 패션 위크의 캠페인과 행사에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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