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가을 원피스 완판 행렬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주력 아이템인 가을 원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로럴 롱 원피스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크원피스까지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한 내추럴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에는 실루엣을 슬림하게 하거나 볼륨감을 주는 등 디테일에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그 중 체크 원피스는 깊은 넥라인과 볼륨 소매, 와이드 플레어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 아이템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선미가 SNS에 일상룩으로도 업로드 해 판매속도를 높였다. 출시 한달만에 전량 완판, 10월 말 추가 리오더 상품을 판매한다.

체크 원피스 외 다양한 플로럴 원피스도 리오더를 진행하며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F/W가 브랜드 최대 성수기인 만큼, 야심차게 준비한 아우터류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