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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인문학 콘서트 후원… 직장인에게 힐링을
hyohyo|19.08.01 ∙ 조회수 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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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에서 전개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오는 7일 심리상담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이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 '동행'을 후원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 4번째를 맞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행'은 영화, 문학, 역사 등 매 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다.
'동행'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6월에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7월에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문학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7일에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문화유산 콘서트’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산사와 서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의 가치를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것을 돕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첫 회는 석학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2013년에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공동 콘서트, 2014년에는 출판사 휴머니스트와 최재천 교수, 도정일 대학장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 ‘대담’, 2015~2016년에는 인기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따듯한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연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및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와 함께하는 우정은의 이야기 콘서트 ‘동행’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되며, 마인드브릿지 공식 SNS에서 매월 말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 4번째를 맞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행'은 영화, 문학, 역사 등 매 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다.
'동행'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6월에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7월에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문학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7일에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문화유산 콘서트’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산사와 서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의 가치를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것을 돕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첫 회는 석학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2013년에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공동 콘서트, 2014년에는 출판사 휴머니스트와 최재천 교수, 도정일 대학장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 ‘대담’, 2015~2016년에는 인기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따듯한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연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및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와 함께하는 우정은의 이야기 콘서트 ‘동행’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되며, 마인드브릿지 공식 SNS에서 매월 말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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