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신규 '스티브' 라인 론칭…누적판매율 90%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후아유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티브' 라인이 사전 테스트 단계에서 누적판매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스티브 라인은 캘리포니아 태생 크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토리 콘셉트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품을 전개해 나간다. 가장 먼저 선보인 '트래블 위드 스티브'는 여행을 좋아하는 스티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브랜드 특유의 베이직한 스타일과 자수 패치워크, 그래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티셔츠, 볼캡, 면 4부 팬츠 등 8종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표 상품인 티셔츠, 볼캡 등은 지난 3월 사전 소비자 테스트 진행시 누전판매율 90% 이상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

후아유 관계자는 "스티브 라인이 사전테스트 단계에서 20대 대학생 커플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정식 론칭 상품은 20대 연령대에 한정되지 않고 넓은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10대부터 30대 키덜트 고객까지 겨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후아유는 신규 상품라인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티브 여권 스티커를 증정하며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50명을 추천해 스티브 여행 손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