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전용 침대 ‘커들리베드’ 입소문으로 인기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5.13 ∙ 조회수 12,481
Copy Link
유아용품 브랜드 굿나잇베이비의 신생아 침대 ‘커들리베드’가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앤오코퍼레이션(대표 조재용)의 굿나잇베이비는 신생아가 편하게 잘 수 있는 침대, 용품 등을 론칭하는 브랜드다.
최근 등센서(부모 품 안에서는 잘 자면서 바닥에 내려놓으면 잠에서 깨고 우는 신생아에게 쓰는 육아 신조어)를 해결해주는 커들리베드를 출시했는데, 론칭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10일만에 품절되는 현상을 보였다.
신생아는 부모의 품속에서는 엄마의 자궁과 유사한 안락함을 느끼지만 바닥이나 침대에 누웠을 때는 낯선 환경이라고 느껴 울음을 터뜨리거나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커들리베드는 신생아 체형에 맞는 해먹 설계로 아기의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양옆의 쿠션 디자인으로 엄마의 품안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었다.
굿나잇베이비는 커들리베드를 통해 SIDS 캠페인(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기가 아기만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 ‘엘루스벤몰’에서 전개한다.
최근 등센서(부모 품 안에서는 잘 자면서 바닥에 내려놓으면 잠에서 깨고 우는 신생아에게 쓰는 육아 신조어)를 해결해주는 커들리베드를 출시했는데, 론칭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10일만에 품절되는 현상을 보였다.
신생아는 부모의 품속에서는 엄마의 자궁과 유사한 안락함을 느끼지만 바닥이나 침대에 누웠을 때는 낯선 환경이라고 느껴 울음을 터뜨리거나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커들리베드는 신생아 체형에 맞는 해먹 설계로 아기의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양옆의 쿠션 디자인으로 엄마의 품안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었다.
굿나잇베이비는 커들리베드를 통해 SIDS 캠페인(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기가 아기만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 ‘엘루스벤몰’에서 전개한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