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에디션 센서빌리티, 올 S/S 리조트룩 포커싱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세계적인 모델 휴고소제와 만남을 이어간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모델 휴고소제(Hugo Sauzay)는 모델 겸 건축가로 유명하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유럽을 베이스로한 건축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와는 2018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SS시즌에는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패션과 건축에 대한 휴고소제의 스타일 철학을 담아 한층 더 고급스럽고 지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이탈리아 포지타노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컬러풀한 풍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리얼 리조트룩을 담았다"며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감이 뉴시즌의 주요 키워드로, 리넨 100%의 화이트, 민트, 베이지 계열의 제품은 어떤 휴양지에서도 세련되고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간절기에 입기 좋은 코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점퍼는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좋으며 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소재의 셋업과 피케티셔츠 등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