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3.0 셀렉숍 입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가 운영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입점 브랜드를 함께 모은 단체관으로 서울 청담동 2.3.0 셀렉샵에 둥지를 틀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은 이번 셀렉샵 입점을 통해 하이패션 감각적인 의상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김주한 데일리미러 디자이너, 서광준 로열레이어 디자이너, 이정록 싱클레어 디자이너가 첫 스타트를 끊고 다른 신진 디자이너가 릴레이 방식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들은 독창성 있는 컬렉션으로 고객은 물론 바이어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저력을 선보인다.

2.3.0셀렉샵에서 판매되는 의상은 1:1 맞춤제작, B2C와 B2B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별한소재와 디자인이 어우러져 똑 같은 디자인에 지친 고객을 위해 가치 있는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