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멘」 재킷 중심 트렌디하게! 셋업물 확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8.04.05 ∙ 조회수 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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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멘」이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봄 신상품을 한층 트렌디하게 제안한다. 해링턴 재킷, 경량 싱글 코트, 맥 코트는 물론 리넨 재킷, M-51 파카, 체크 스트레치 재킷 등 아우터와 함께 옐로, 머스터드, 블루 등 시즌 키 컬러의 헨리네크, 라운드 티셔츠와 데님 및 코튼 팬츠를 믹싱했다.

전체적으로 진보된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젊은 고객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 더불어 볼캡, 스니커즈, 메신저백, 토트백, 클러치 등 액세서리를 TPO(시간/장소/상황)에 알맞게 스타일링해 세련돼 보인다.

게다가 테일러드핏으로 클래식하게 연출할 수 있는 리넨 블랜드 클래식 재킷은 울 라이크 프린트 팬츠와 함께 캐주얼 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편 동일한 리넨 소재의 팬츠와 셋업해서 착장하면 더욱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정수강 「빈폴멘」 디자인실장은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코튼 혼방 싱글 맥코트와 스트라이프 버튼 다운 셔츠, 스카이 블루 코튼 스트레치 팬츠를 조합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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