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 스타들의 안티에이징 비법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6.12.21 ∙ 조회수 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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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젊은 시절과 다름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중년 스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74년생, 올해 43세인 스타들이 공개한 뷰티 비법을 소개한다.

빅토리아 베컴은 ‘1일 1연어’를 지키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스파이스걸스의 전 멤버이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그리고 네 아이의 엄마다. 하지만 그녀의 피부와 몸매는 20대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결은 바로 연어와 꾸준한 운동. 과거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 전문의와 상담한 결과, 연어를 추천했고 아침, 점심, 저녁 중 한 끼는 꼭 챙겨 먹는다고 한다. 또 잠들기 전 마스크팩을 빼놓지 않으며 매일 운동을 쉬지 않는 것이 그의 동안 유지 비결이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목욕과 보습’을 꼽는다. 40세 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힌 헐리우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역시 두 아이의 엄마다. 그녀는 공식 스케줄이 없을 때 약간의 블러셔와 마스카라, 밝은 컬러의 립스틱 정도만 바른다고. 단,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 크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목욕 역시 그가 좋아하는 뷰티 습관 중 하나. 이 밖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축하하는 마음 등이 늙지 않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다.

에이미 아담스는 ‘발레 스트레칭’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블시리즈 <슈퍼맨>의 히로인으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보다 무려 9살 연상이지만 연인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녀 역시 작은 키에 반해 균형 잡힌 몸매와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몸매 비결은 바로 발레 스트레칭이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그는 전문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었지만, 배우의 길을 택했고 지금 꾸준히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변정수는 ‘스파&이너뷰티’에 신경을 쓴다. 모델 출신 배우이자 방송인 변정수는 평소 집에서 족욕과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하는 홈케어를 즐긴다고 알려졌다.

족욕 시 피부 보습과 노화 방지에 좋은 코코넛 오일을 한 스푼 넣고 레몬이나 국화, 녹차, 소금 등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른 재료를 첨가해도 좋은 방법. 또 영양소는 높되 칼로리가 낮은 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채소와 견과류 등을 상시 챙겨 먹는다고 한다.

김지호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데베논」 화장품을 꼽았다. 지난여름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주역이었던 김지호는 여전한 동안 피부로 최근 코슈메티컬 브랜드 「울트라V」의 얼굴이 됐다.

실제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즐겨 쓴다고 알려진 그녀의 피부 비결은 바르는 보톡스 「이데베논」의 앰플. 「이데베논」은 항산화지수(EPF) 95로 현존하는 항산화제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SCI에 등재되어 안정성을 인정받아 병·의원 시술 앰플로도 각광받고 있다.

김지호는 매일 밤 자기 전 이 앰플을 빼놓지 않는다고 한다. 더불어 미소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는 평소 긍정적이며 밝은 성격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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