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 「블리다」 여유 담은 17 S/S 공개
haehae|16.10.31 ∙ 조회수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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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아트워크 여성복 「블리다(VLEEDA)」가 '이카루스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2017 S/S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직접 제작한 예술 작품을 텍스타일로 만들고 이를 의류로 표현한다.
이다은 디자이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설화 이카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유는 현재 자유롭지만 여유로움을 갖기 힘든 본인의 모습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용기있게 자유의 날개를 펼친 이카루스가 여유를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옷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상품 구성도 컬러풀하고 여유를 담은 리조트룩을 포함했다. 이 대표는 "작품 질감과 햇빛에 반짝이는 날개 깃털을 프린트에 조화롭게 담았다. 날개를 닮은 프릴 디테일과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특히 이번 17 S/S는 주얼리, 슈즈 등 액세서리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귓볼」이라는 주얼리 브랜드가 오직 「블리다」만을 위한 라인을 디자인해주셨다. 슈즈 브랜드 「스퍼」와도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6 F/W도 반응이 좋다고. "뒷모습의 반전을 담은 콘셉트다. 아름다운 꽃의 숨겨진 뒷모습을 담은 3D 아트워크를 창작했다. 이는 옷 뒷면에서 포인트 디테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다은 디자이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설화 이카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유는 현재 자유롭지만 여유로움을 갖기 힘든 본인의 모습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용기있게 자유의 날개를 펼친 이카루스가 여유를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옷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상품 구성도 컬러풀하고 여유를 담은 리조트룩을 포함했다. 이 대표는 "작품 질감과 햇빛에 반짝이는 날개 깃털을 프린트에 조화롭게 담았다. 날개를 닮은 프릴 디테일과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특히 이번 17 S/S는 주얼리, 슈즈 등 액세서리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귓볼」이라는 주얼리 브랜드가 오직 「블리다」만을 위한 라인을 디자인해주셨다. 슈즈 브랜드 「스퍼」와도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6 F/W도 반응이 좋다고. "뒷모습의 반전을 담은 콘셉트다. 아름다운 꽃의 숨겨진 뒷모습을 담은 3D 아트워크를 창작했다. 이는 옷 뒷면에서 포인트 디테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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