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만나는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 전시

hyohyo|16.10.28 ∙ 조회수 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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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구찌」 타임피스와 주얼리가 특별 전시를 연다. 오는 11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순차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ies)'을 모티브로 하는 이번 팝업 매장은 이 브랜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미적 시각을 대중과 공유하도록 꾸며졌다. 스토어 전체 벽멱은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화려한 꽃 패턴을 띠고 있으며 가구와 카펫 등 인테리어도 70년대 클래식한 감성을 담았다. 또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은 마치 개인의 귀중한 소유물인 듯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구찌」 G-Frame 단독 상품이 출시된다. 이 상품은 경사진 사각형의 옐로우 골드 PVD 케이스에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레드, 그린 컬러의 스트랩이 특징이다. 또 이 브랜드의 아이콘 컬렉션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꿀벌과 꽃잎 모양의 펜던트도 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3500만원 상당의 주얼리가 전시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행사 첫날인 어제(27일)는 「구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공효진이 참석했다. 공효진은 "알렉산드로 미켈레 CD 특유의 심미적 시각과 독자적 스타일을 보여주는 컬렉션에 매료됐다"면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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