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제철 음식으로
kimbom|16.10.06 ∙ 조회수 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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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이들 대부분이 실천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은 구성할 수 있는 식품에 한계가 있다. 주로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로 구성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 중에는 “닭가슴살이고 뭐고 더 이상 쳐다보기 싫다”, “먹는 음식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삶의 낙을 잃었다”며 지루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다반사. 가을 제철 음식으로, 그러나 지겹지 않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달콤함이 그리울 땐, 고구마
달고 짠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로 먹다 보면 자극적인 맛이 그리워지기 마련. 이럴 때 달콤한 제철 고구마 하나쯤은 양심의 가책 없이 먹어도 좋을 것이다. 고구마는 달콤하지만 혈당지수는 낮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고 비만과 당뇨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열량이 높은 편이니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다이어트도 축제도 놓칠 수 없다면, 대하
먹거리가 풍부한 가을철에는 여기저기서 각종 축제가 열린다. 다이어트 때문에 군침만 흘리며 아쉬워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대하축제 현장으로 떠나 보자.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질 좋은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대하의 키토산 성분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부기가 많다면, 늙은 호박
다이어트를 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부종이다. 늙은호박은 예로부터 산후 부기를 제거하는 데 탁월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 면역력도 높여주고, 비타민 A와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기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사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만약 어쩔 수 없이 과식으로 이어지고, 다이어트 실패가 눈 앞인 것 같아 불안하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철,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다른 때보다 더욱 식욕 억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며 “이지컷 다이어트는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이 함유되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도와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 삼성제약 이지컷다이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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