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희 대표 "몬테밀라노 엄마들의 SPA 니즈 적중했다"
mini|16.10.06 ∙ 조회수 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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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엘레강스 캐주얼의 대표주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가 4050세대에 맞춘 스마트한 타깃 공략과 화려한 프린트물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몬테밀라노」의 강점은 강렬한 색감과 부담없는 합리적인 가격대, 여기에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이 강점이다.
「몬테밀라노」 수석 디자이너 오서희 대표는 “앞으로 적극적인 전개를 통해 유통을 다각화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며 "또한 보온성과 스타일 두루 갖춘 매력적인 제품이며, 엄마들을 위한 패스트 패션을 지향하는 만큼 매 시즌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시즌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 볼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들 드러냈다.
현재 유통망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60여개의 매장과 최근 모다 아울렛 오산점, 진주점, 대전점, 대리점 강릉점에 이어 9월 말 마리오 아울렛 오픈 예정이다.
이번 시즌 이 브랜드는 독특한 컬러감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 베스트를 선보인다. 짧은 기장으로 캐주얼하고 다양한 이너로 레이어드 가능한100% 밍크 소재의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베스트와 골드컬러의 지퍼 포인트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더한100% 렉스, 또 100% 양털 겉감의 퍼플컬러 베스트가 인기다. 두 상품 모두 「몬테밀라노」에서 50% 할인된 가격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몬테밀라노」는 중국 롯데백화점 선양점, 텐진문화중심점 입점에 이어 지난달 중국 쓰촨성에서 단독 패션쇼를 여는 등 중국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국 자체 생산 · 유통망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축한 것이 중국 시장 진입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은 스피드와 가격이다. 중국 광저우에 자체 생산공장을 갖춘 「몬테밀라노」는 100여명의 스태프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중국에 상주하며 물량 공급에 집중하며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의류는 「몬테밀라노」 자사 온라인 몰(www.MonteMilano.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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