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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응팔' 선우 맨투맨 눈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6.01.13 ∙ 조회수 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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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테이트」 맨투맨이 ‘응팔’ 선우 맨투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전교 회장이자 다정다감한 오빠로 모범생의 정석을 보여주는 선우(고경표 분)가 입고 나오면서 모범생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노톤의 심플한 이 맨투맨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대에 상관 없이 클래식한 모범생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며 이슈가 됐다. 극중에서 선우(고경표 분)는 맨투맨을 단독으로 입기도 하고 셔츠를 레이어드 해 코디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테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맨투맨의 가장 큰 장점은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라며 “심플한 맨투맨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트」는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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