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액세서리를 주목하라 ①
점두에 진열된 수많은 액세서리. 이제 숍에서는 잡화가 필수 아이템이 되고 상 품 폭도 더욱 더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액세서리업계 구조는 복잡하다. 제조측과 기획측으로 나눠진 이중구조는 대량생산과 시장의 동일화를 초래하기 쉽다. 그렇게 본다면 동백꽃의 브로치, 타투브레스 등 유행상품이 단숨에 시장 을 석권하고 또 곧바로 소멸해 버렸던 기억이 새롭다.
액세서리 업계는 전후(戰後)에 겨우 성립했다. 도쿄 아사쿠사바시 주변의 장신 구 도매상이나 비녀가게가 그 토대가 됐다. 액세서리가 각광을 받게된 것은 고도 성장기를 거친후다.액세서리의 카테고리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다양한데 그 유행은 패션과 함께 변화했다.
그러나 현대는 코디네이션의 시대다. 옷, 벨트, 가방, 액세서리를 전부 일괄해 전 체의 스타일링을 생각한다. 따라서 벨트나 스카프는 팔리고 있는데 액세서리가 팔리지 않는다는 현상도 생겼다. 다만 이러한 잡화업계는 전부 제각각이다. 가 방, 벨트, 액세서리 업계는 각각 다르다. 액세서리도 헤어 액세서리?일반 액세 서리 업계와 다르다.
액세서리, 양복과 함께 유럽에서
액세서리 업계의 유통구조는 복잡하다. 거기에는 아직 도매상이 확실하게 기능 을 한다. 그 구조를 어패럴과 비교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어패럴 기업은 디자인 을 하고, 원단을 수배하고 봉제해서 시장에 내놓는다. 그러나 액세서리 업계에서 는 이른바 액세서리 메이커라고 하는 곳은 기획만을 하는 메이커가 대부분을 차 지하고 제조메이커가 실제로 제조한다.
그 이유는 액세서리의 원재료가 복잡하며 여러 방면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펄, 플라스틱 등의 부자재, 금속을 만들어 내는 파츠나 체인도 있다. 이들 부자재 를 한데 모아 조립하고 짜맞추는 것이 제조 메이커의 역할이며 여기에 지시하거 나 제안된 상품을 매입하는 것이 액세서리 메이커다. 액세서리 메이커를 도매상 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제조 메이커에는 점포에 대한 영업의 기능은 없 다.
예를들면 마스다마스(增田增)는 「MDM」이라는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실제 로 상품을 제조하는 것은 와타나베 장신구라는 제조 메이커다. 시장에는 액세서 리 메이커로부터 상품이 들어온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비즈 액세서리를 보자. 아사쿠사바시에 가면 비즈의 재료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이 있어서 매우 싸다. 제 조 메이커는 이와 같은 재료점에서 파츠를 조달하거나 해외에서 직접 수입해 상 품으로 만들어 액세서리 메이커에 보낸다.
이어서
☞ 복잡한 액세서리 유통과정 걸림돌
☞ 대량생산 체질이 시장 동일화를
☞ 성장 어려운 액세서리 아티스트
☞ 보석과 커스튬 액세서리 경쟁
등의 내용을 실은 기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03년8월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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