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피숀」&「자연주의」, PB가 뜬다!
nice337|00.12.01 ∙ 조회수 4,685
Copy Link
발문 :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반영한 유통업체의 PB(Private Brand)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홈컬렉션 「피숀」과 이마트의 「자연주의」가 그 대표적인 예. 50평이상 대형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과 디스플레이에 의한 차별화로 소비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고효율도 올릴 수 있어 타 유통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컨셉샵의 붐을 타고 트렌드를 잘 반영 차별화한 유통업체의 PB(Private Brand)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대표 구학서 www.shinsegae.co.kr)이 전개하는 홈컬렉션 「피숀(Pishon)」과 이마트(대표 황경규 www.e-mart.co.kr)의 토틀브랜드 「자연주의」가 그 대표적인 예. 50평이상 대형 매장에 라이프 제안형 컨셉으로 토틀화, 다양한 상품과 디스플레이에 의한 차별화로 소비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것. 직접 컨트롤에 의한 유통마진의 최소화로 소비자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하면서 매장당 일평균 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수익을 올리고 있어 타 유통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의 멋을 추구하는 유럽풍 홈컬렉션 브랜드「피숀」은 신세계가 지난 96년 신세계본점에오픈한 이후 IMF당시에도 11% 신장하는 등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고효율을 올려왔다. 이에 힘입어 올해 고급화를 지향한 신세계강남점과 마산점에 추가 오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강남점에서 하루 1천7백만원까지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상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본점 50평 강남점 60평 등 대형매장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마산점은 마켓테스트용으로 8평 규모로 꾸몄다. 내년 매출목표가 강남점이 30억, 본점이 20억으로 매장당 매출도 브랜드에 맞먹는 수준. 직접 수입을 통해 전개하기 때문에 고효율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른 유통업체들이 비결을 물어오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피숀의 차별화에 대한 자세한 기사와 사진이 패션비즈 12월호에 자세히 실려 있습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