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비뇽」 ‘요조숙녀’ 효과 톡톡
none|03.10.06 ∙ 조회수 3,896
Copy Link
CHE코리아(대표 변승형)의 유니섹스 진캐주얼 「쉐비뇽」이 가을상품에서 판
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롯데본점에서 1억6천만원의 매출
로 진캐주얼 9개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했으며, 건대점도 월평균 6천만원 매출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7월15일 가을 제품 출고 후 계속적인 매출 신장
을 보이고 현재 30스타일의 상품이 리오더에 들어가 매장에 2차 입고된 상태다.
특히 신상품으로 선보인 ‘크리즈 데님’이 인기며 이와 함께 밀리터리 룩 점퍼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세는 「쉐비뇽」이 SBS드라마 ‘요조숙녀’ 협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주인공인 ‘김희선’을 비롯 해 ‘손창민’ 등에 의상을 협찬 중이며 이들이 극중 입었던 데님포켓의 프린트 커 플 티셔츠는 완판을 보였다.
홍보실의 조수경 대리는 “유러피안 감성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쉐비 뇽」이 이번 협찬을 통해 기존 마니아 고객뿐 아니라 유동 소비자까지 흡수하고 있습니다”라며 TV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 김희선씨에게 의상 협찬을 한 것 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한다. 이 여세를 몰아 「쉐비뇽」은 가을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요조숙녀 속 쉐비뇽 찾기’이벤트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 다.
한편 「쉐비뇽」은 현재 백화점 4개, 대리점16개로 총21개 유통망을 운영중이 며 연말까지 30개 유통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2234-2150
☎ Fashionbiz 구독문의 : 02-515-2235
정기구독을 하시면 패션비즈의 전체 기사내용과 다양한 컨텐츠를 모두 보
실수 있습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