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 바뀐다,사람이 바뀐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99.03.26 ∙ 조회수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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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즈니스의 새로운 판도가 예고되고 있다. 뉴 페이스들의 등장이 어느 시즌보다도 흥미롭다. 패션 뉴페이스들. 이들에게 패션업은 천직(?)과도 같다. 그래서 패션판이 다 망해도 꼭 붙어있을 사람들이다. 방울방울 화련하게만 보였던 패션시장의 거품이 다 꺼져버린 지금도 이들은 여전히 패션업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어찌보면 이들에겐 요즘이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돈이 무진장 많거나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만이 남아있을 법한 시장이 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동안 화련한 간판은 없었지마 일의 중심에 서있던 사람들이다. 때문에 진정한 고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에서 이들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밪을 발하고 있다. 새로운 패션벤처의기업의 사장에 오르는가하면 해외법인의 한국대표자로 혹은 대기업의 구조조정속에서 떨어져 나온 브랜드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또 오너 못지 않은 실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지금은 패션분야가 새로운 틀을 짜고 출발하는 첫시즌이다. 이 새로운 판에서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들이다. 이에 본지 TEXJOURNAL은 이들 NEW DREAMER들의 생각을 들어볼 기회를 가졌다. 그들은 보면 앞으로 전개될 시장이 보일거라는 생각이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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