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아 김현아 「그리핀도르」사장
winwin|01.03.26 ∙ 조회수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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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랜드로 가는 첫걸음
해외의 명품 헤어액서서리에 뒤지지 않는 국내 핸드메이드 헤어액세서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가진 「그리핀도르」의 김인아(77년생), 김현아(74년생)씨. 인터넷에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뛰어났던 김인아씨가 전공과는 무관한 꿈을 꾸며 대학 4학년때부터 해어액세서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왔다. 학원을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업을 했고 이를 기반으로 학원에서 직접 제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지만 자신만의 사업으로 펼치기에는 현실적인 장애가 많았다.
해외의 명품 헤어액서서리에 뒤지지 않는 국내 핸드메이드 헤어액세서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가진 「그리핀도르」의 김인아(77년생), 김현아(74년생)씨. 인터넷에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뛰어났던 김인아씨가 전공과는 무관한 꿈을 꾸며 대학 4학년때부터 해어액세서리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왔다. 학원을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업을 했고 이를 기반으로 학원에서 직접 제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지만 자신만의 사업으로 펼치기에는 현실적인 장애가 많았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응모한 한 인터넷 패션쇼핑몰에서 주최한 DIY컨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김인아씨는 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문화센터에서 아트플라워와 포장 등을 강의하던 언니 김현아씨를 합류하도록 권유하고 조금씩 브랜드로 다져나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기전 백화점 바이어와 여러 차례 상담 후 제품에 대한 열정과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99년 11월 갤러리아 행사매장에서 하루 5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마켓테스트를 했고 2000년 12월에 매니아플러스에 입점했다.
‘내가 해서 예쁜 것, 선물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디자인하며 완성도에 대한 고집으로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고 자신이 이 제품을 샀을 때 꺼려할만한 요소는 조금도 집어넣지 않는다. 김인아 김현아 사장은 올 해는 좀더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해 전문쇼핑몰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머지 않은 미래에「그리핀도르」를 최고의 명품 핸드메이드 헤어액세서리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이들 자매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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