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방문 1만명 돌파
ABC마트 명동점 리뉴얼

moon081|06.12.01 ∙ 조회수 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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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슈즈샵 ABC마트 (대표 안영환 www.abcmartkorea.com)의 명동점이 오늘(12월 1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재탄생한다. 2002년 12월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3백평 신발 매장 명동점을 오픈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한 ABC마트는 현재 전국에 27개의 직영 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2월 1일 명동점 재오픈은 국내 상륙한지 만 4년동안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룩해온 ABC마트가 전국 최대 상권의 명동1호점을 재단장해 새롭게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현재 명동 스포츠관련 매장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ABC마트의 성장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김범래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3백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멀티숍인 명동1호점을 리노베이션하면서 명동의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ABC마트의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ABC마트 명동점은 주말 방문고객수 1만명에 이르는 ABC마트의 대표 직영매장이다. 청계천으로부터 이어지는 명동상권의 호황에 발맞춰 젊은 패션리더들의 필수코스로서 구심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ABC마트는 1990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시작된 ‘신발 전문 대형 멀티숍’으로 한국에는 2002년 출점해 현재 27개의 직영로드샵(명동점 강남점 코엑스점 천호점 전주점 부산점 대구점 춘천점 등), 6개의 백화점 매장 (ABC마트의 자체 브랜드(PB)인 「반스」와 「호킨스」매장)과 인터넷 쇼핑몰(www.iabcmart.com)을 운영 중이다. 40여 개의 국내외 신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의 ABC마트는 올해 의정부 구로 부천 동대문 대구 부산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전국 핵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대형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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