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3분기 매출 125% 신장

인터파크지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이 지난 3분기동안 전년대비 1백25% 신장한 매출 총 4백12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3분기동안 G마켓 사이트에서 체결된 총 거래금액(GMV)은 전년동기 1백3% 상승한 5천7백30억원을, 거래 수수료 매출은 전년대비 73% 성장한 2백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광고 및 기타 비거래 수수료 매출은 전년동기 32억원에서 3백69% 증가한 1백51억원이다.

특히 매출 총 이익율은 52.3%를, 순이익은 5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비거래수수료 매출이 늘어나고 매출원가 구성항목의 효율성이 증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지난 분기까지 판매 및 마케팅 비용 항목으로 인식되던 통합 배송비를 매출원가 항목으로 인식하는 회계상 변화가 진행됐다. 희석주당순이익 또한 전년동기 3억원에서 1백9억원으로 상승했으며, 3분기말 기준 총 가중평균 희석발행주식수도 기업공개시 발행주식수를 반영해 4천9백80여주로 증가했다.

구영배 G마켓 대표는 “3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이익율이 개선되었고, 총거래액(GMV), 총회원수, 월 고유 방문자수에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3분기 후반에 보여준 뛰어난 실적의 여세를 몰아, G마켓이 계절적으로 가장 강한 4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분기 총 회원수는 1천1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분기 9백20만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또 월평균 고유 방문자수는 1천7백10만명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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