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女 ‘이멜다 여사’ 패션 사업?!
WGSN|06.11.10 ∙ 조회수 5,462

숱한 화제를 뿌렸고 그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구두 컬렉션으로 악명을 날렸던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Imelda Marcos)’가 젊은 대중 소비자를 표적으로 하는 보석, 가방 및 스니커스(운동화) 라인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일반 필리핀 서민들이 일상적인 삶에 힘들어 하던 시절 3천족이 넘는 신발과 엄청난 보석사치로 맹렬한 비난을 받곤했던 그녀는‘이멜다 컬렉션(Imelda Collection)’으로 명명된 이번 컬렉션이 궁극적으로는 의류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 선보이게될 보석라인은 그녀의 딸 ‘마리아’에 의해 디자인되고 이멜다마르코스 자신이 수집한 보석에서 일부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매 가격대는 평균 개당 20달러에서 100달러(약 1만9천원에서 9만5천원) 사이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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