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무교직영점
‘조이코오롱’으로 재탄생

FnC코오롱.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무교 직영점이 ‘조이코오롱(Joykolon)’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조이코오롱’ 로고는 문화와 재미, 즐거움이 넘치는 의류 매장을 지향한다는 뜻으로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인 알란찬이 디자인했다.

이 매장은 특히 코오롱의 전 브랜드 뿐 아니라 경쟁사의 브랜드도 함께 입점시켜 백화점과 같은 복종별 조닝을 구성해 토털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장 입구에는 알란찬이 디자인한 원과 로고를 이용한 철제 조형물을 설치해 아티스트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이코오롱’의 이규한 직영점장은 “청계천 주변 상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존의 매장을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리뉴얼 오픈했다”며 “도심 속에서 문화와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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