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옷
빅사이즈 니치 공략한다

큰옷(대표 한승철 이병훈 www.bigsizekorea.com)이 빅사이즈 전문 브랜드 「아이올라」와 「디프」로 니치마켓 공략에 나섰다. 88~130사이즈를 선보이는 이 회사는 현재 연신내 직영점을 포함 20개매장을 운영중이다. 「아이올라」로 영캐주얼룩을 「디프」로 수트류의 포멀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 빅사이즈 의류들의 사이즈 체계가 미비했던 반면 자체 연구를 통해 이를 확립해 편안한 피팅감을 강점으로 한다. 80% 이상 국내생산인데 반해 수트기준 1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한다.

이 회사는 향후 할인점 진출과 일본 등 해외진출 역시 예정하고 있다. “여지껏 국내에 브랜드화 되지 않았던 빅사이즈 의류를 소개하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프로모션 진행시에도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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