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샥」
플래그십숍서 런칭 패션쇼

FGF(대표 최진원)가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폴앤삭(PAUL & SHARK)」의 런칭 패션쇼가 어제 도산공원 앞 플래그십숍에서 열렸다. 「폴앤샥」의 CEO인 미스터 디니(Dini)와 아시아권의 대표 영화배우 장첸을 비롯한 국내외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런칭 디너 파티도 뒤따랐다.

「폴앤삭」은 40대를 겨냥한 이탈리아 명품 캐주얼웨어로서 트래디셔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게 남성과 여성컬렉션, 골프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버진울을 비롯한 최상의 소재와 자체 R&D팀에서 요팅(Yachting)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토록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상품은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

FGF는 지난 4월 17일 문을 연 플래그십숍(1층 25평 2층 33평 규모)에 이어 이번 F/W시즌부터 백화점 유통망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2개 매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S/S 2개 F/W 1개를 추가할 방침이다. 오는 2008년에는 S/S 1개 F/W 2개를 추가하고 2009년 S/S에 2개를 늘려 최종 11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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