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빈 선광염직사장 특강
오늘 2시 인하대 중강당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6.05.08 ∙ 조회수 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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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8일 오늘 오후2시 인하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엄광빈 선광염직 사장을 초청 ‘미래를 여는 패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홍익대에서 전문 디자인 과정까지 전공한 엄광빈 사장은 20년 후의 지구촌 미래를 예측하여 미래 섬유 패션이 어떤 형태로 인간에게 적용될 것이며 어떤 의류 패션을 만들어야 하는지 강연하게 된다.
또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담과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자세 등 예비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섬유 패션 마인드를 인하대 의류디자인 전공 학생들에게 강연한다.
대구지역 대표적 염색기업인 선광염직의 엄 사장은 “세계 어디서나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신뢰를 목표로 생산자동화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ISO 품질경영 및 에코라벨(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2004년 대구시 기술력& 품질경쟁력 우수기업과 2005년 섬유공학회 기술상을 받았다.
‘06년도 상반기 중 5~6회를 개최 예정인 CEO 대학방문 특별강연은 제1차 강연을 지난 4월 19일 인천대학교에서 최병오 사장((주)형지어패럴)의 “경험을 통해 본 기업경영”"이라는 주제로, 제2차는 4월27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민복기 사장((주)EXR)의 “EXR의 성장비밀과 경영철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어서 제4차 강연은 이정훈 아쉐뜨아인스미디어 이 “섬유 패션과 저널리즘” 이란 주제로 오는 5월26일(금) 오후 6시 홍익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
경세호 섬산련 회장은’섬유 패션업계 CEO 대학방문 특별강연’ 이 회를 거듭할수록 대학측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서울 경인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 대학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최상국 대리 (Tel : 02-528-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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