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용어패럴
「김연주」「케이수」큰변화기대
sonsang|06.01.03 ∙ 조회수 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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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용어패럴(대표 김연주)이 올해 부틱 브랜드 「김연주」의 변화와 컬렉션 브랜드「케이수」의 런칭으로 신규 고객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 동안 부틱 브랜드의 이미지를 벗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온 디자이너 김연주 대표는 3년전부터 개인 컬렉션을 통해 젊은 마인드와 트렌드 반영에 힘을 실었고, 결과적으로 지난 12월 김연주 컬렉션 브랜드 「케이수」를 런칭했다. 이로써 20대 후반에서 30대에 이르는 젊은 층 신규 고객들을 「케이수」를 통해 흡수할 계획이며, 기존 「김연주」 는 상품 기획 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연주」는 지난해 전체 20% 비중을 트렌드 아이템으로 이끌어왔으며 셋업착장이 아닌 단품 코디네이팅 착장으로 변화를 줬었다. 올해는 전체 50%까지 영 테이스트를 가미한 트렌드 아이템을 기획해, 중장년층의 변화하는 테이스트 만족과 더불어 수입 브랜드와 캐릭터 브랜드에서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이즈 안정화를 경쟁력으로 매출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
한편 「케이수」는 내부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내년쯤 단독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는 「김연주」의 직매장에서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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