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
‘확’ 달라졌다

마리오(대표 홍성열 www.mario.co.kr)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까르뜨니트」가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한 모습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다가온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가산동 마리오아울렛「까르뜨니트」매장에서 2006년 S/S시즌 상품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영입한 반진원 이사를 주축으로 브랜드 컨셉과 상품구성 등에 변화를 주며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 마인드 에이지를 강조, 30대후반에서 50대여성들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획일적인 코디에서 탈피, 니트와 우븐 상품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니트 상품의 경우 수트를 중심으로 온타임 상품들이 40~45%로 구성되며 단품류가 20~25%를 차지한다. 우븐 상품의 경우 30~40%의 오프타임 상품들로 채워져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코디 믹스가 가능, 눈높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밖에 스타마케팅을 비롯해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개편으로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