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S/S시즌
뉴디자이너 기대주!

wkdswldgus|05.11.24 ∙ 조회수 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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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S/S시즌<br> 뉴디자이너 기대주! 0-Image 셀린느코리아(대표 최문영 www.celine.com)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오는 2006년 S/S시즌 새로운 디자이너 이바나 오마직(Ivana Omazic)의 컬렉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마직은 크로와치아 출신으로 2시즌만을 진행하고 「셀린느」의 디자인 디렉터 자리를 떠난 로베르토 메네케티의 자리에 들어간 것. 이에 따라 그녀는 내년 시즌 상품을 통해 지난 10월 파리에서 데뷔무대를 갖었다.

오는 S/S시즌 오마직은 실크 시폰을 레이어드한 레드 드레스에 이어 화이트 코든의 테일러드 재킷과 무릎 길이의 박스 플리츠 스커트에 체인벨트 장식과 술이 달린 슈즈를 코디한 콘서브티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 지사장은 “「셀린느」가 여성 전문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만큼 오마직이 합류해 여성만의 섬세한 감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변경돼 향후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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