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뉴욕빈티지「WCAGA」소개

wkdswldgus|05.11.14 ∙ 조회수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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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박상배 www.nyvintage.com)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빈티지 브랜드 「왓컴즈어라운드 고즈어라운드(What Comes Around Goes Around)」를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빈티지 브랜드로 뉴욕 소호에 1개점을 운영되고 있으며 스타럭스를 통해 국내 소개된 것. 지난 1860~1980년대까지 남성 여성 아동의 빈티지 의류와 액세서리 텍스타일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케이트스페이드」의 청담동 플래그십숍 2층에서 숍인숍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과 오트쿠튀르 웨스턴 밀리터리 데님 퍼(fur)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청담점 숍인숍 매장에는 럭셔리 빈티지 쿠튀르 제품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데님라인의 확장과 함께 상품 구성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한편 지난 1993년 세스 와이셔(Seth Weisse)와 제럴드 마이원(Gerard Maione) 두 친구가 뉴욕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WCAGA」의 첫 매장을 오픈해 빈티지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미 드라마 ‘섹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등 패셔니스타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해외 여러 패션 대중지를 통해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럭스는 「WCAGA」와 함께 하나의 패션 키워드인 ‘빈티지’를 국내에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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