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글로벌 브랜드 再확인!

LG패션(대표 이수호 www.lgfashion.co.kr)이 전개하는 토털브랜드 「닥스」가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통해 통합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LG는 지난 25일 명동에 4백20평규모의 플래그십 형태의 <닥스플라자> 를 오픈했다. 6층으로 구성된 이 매장은 건물 외관에 큰 브랜드 로고와 함께 각층마다 남성복 여성복 등 조닝별 상품들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모던브리티시’컨셉으로 1층은 매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구성됐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핸드백을 비롯해 셔츠 타이 스카프 등 액세서리가 전시됐다.

특히 영국 올드 본드 스트리트 매장에 전시됐던 스웨덴 설치미술가인 라스닐슨의 작품과 막스호프의 일러스트 광고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각각 2층 3층 4층에는 여성복을 비롯해 골프 남성복 매장으로 구성됐다.「닥스」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브루노 마사 영국닥스 대표가 내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수호 LG패션 대표를 비롯해 구본걸 부사장, 워릭 모리스 주한 영국대사 등이 오프닝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구본걸 LG패션 부사장은 “이 플래그십 매장은 「닥스」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하나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닥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통합 마케팅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닥스플라자> 오픈 기념으로 26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만원상당의 스카프를 증정한다. 또 매일 1명을 추첨, 당일 구매했던 금액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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