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자딕&볼테르」런칭

sonsang|05.10.01 ∙ 조회수 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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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br>「자딕&볼테르」런칭 0-Image 현대종합상사(대표 전명헌)가 올 하반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딕&볼테르」를 전개, 지난 29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자딕&볼테르」는 지난 97년 프랑스의 전통적인 니트웨어 가문인 질리에家에서 탄생된 디자이너 브랜드로 티에리 질리에가 대표와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다. 현재 「자딕&볼테르」는 佛 파리를 비롯해 칸느, 쌩 트로페의 중심가와 갤러리 라파이예뜨, 쁘렝땅, 사마리땅 백화점 등 20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는 현재 일본과 덴마크에 진출, 올해 스위스 영국 벨기에 미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어포터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를 메인 컨셉으로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받아들인 고감도 웨어러블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 가격대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해 ‘어포터블 럭셔리’ 컨셉을 실현한다. 패션에 민감한 20대에서 40대까지 마인드 타깃으로 폭넓게 접근, 편안하고 소프트란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현대종합상사측은 독일 명품 브랜드 「욥」을 중단키로 결정했으며, 향후 「레이까라테레」와 「자딕&볼테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타 해외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등 기존 의류사업 방안의 큰 틀은 변함 없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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