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모피「케이시박」
SJ아울렛서 일매출400만원

미즈어패럴(대표 이동우)의 피혁 모피 「케이시박(CASEY PARK)」이 에스제이 아울렛 2층 매장에서 지난 9월4일 일요일 하루매출 4백만원을 기록, 히트 브랜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미즈는 지난 9월3일 SJ아울렛 2층에 「케이시박」박스 매장을 오픈, 가죽과 모피의류 판매가 이른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 신상품 출고량을 더욱 확대하고 대리점 모집을 비롯 로드숍 전개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아울렛 및 전문점의 입점제의와 사입 가능한 취급점과의 상담이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케이시박」은 20~30대의 미씨층과 커리어 우먼층을 겨냥한 피혁 모피 전문 브랜드로 고급 원피를 사용하면서 중가에 공급된다. 가격대는 양피 재킷 기준 25만~39만원, 폭스재킷은 65만~89만원, 밍크재킷은 89만~129만원, 콤비재킷은 45만~69만원선.

미즈는 「케이시박」과 함께 자체 「라찌오(RAZZIO)」와 「아넬로(Anhelo)」등 총 3개의 모피 피혁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439-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