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상반기 매출 껑충!

park|05.07.07 ∙ 조회수 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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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상반기 매출 껑충! 0-Image 우성아이엔씨(대표 이성림 www.woosunginc.com)가 전개하는 남성 토털브랜드「예작」이 셔츠브랜드 조닝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우성은 「예작」으로 상반기 결산 매월 40%P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S/S시즌 ‘페인팅’이라는 컨셉으로 반고흐의 해바라기 셔츠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토털숍 형태의 매장을 제안해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칼라를 비롯한 커프스 등 디테일적으로 차별화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셔츠로 호응을 얻으며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하반기에 이 회사는 이러한 상승세를 발판으로 셔츠 스페셜 라인을 출시하고 수입라인을 확대해 메스티지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또 「에밀리오푸치」「DKNY」등 수입 타이라인을 전개해 차별성을 주며 브랜드 컨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테리어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김인현 「예작」차장은 “앞으로의 트렌드는 남성 셔츠도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베터존 라인에서 스타일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셔츠를 보여주는 스페셜 라인을 구성했으며 기존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에서 탈피해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런 메이드인 이탈리아 바이 예작(Made in Italy by Yezac)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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