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모스트, 올 100억 목표!

park|05.06.29 ∙ 조회수 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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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적관리 및 매장관리 컨설팅 업체인 FA모스트(대표 박종주)가 올 하반기까지 1백억 매출목표로 사업 전개한다. 매장과 판매사원 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브랜드 업체의 아웃소싱 수요가 급증해 FA는 지난해 60억원 보다 40억원 많은 금액을 책정했다.

이 회사는 기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을 선보여 브랜드 업체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루이비통」를 비롯해 「스테파넬」「아이겐포스트」「바쏘」「옴파로스」등 명품 브랜드에서 남 여성복 브랜드까지 전 조닝에 대한 매장 및 판매직원 관리를 맡고 있다. 또 온라인 인적자원 관리시스템을 운영, 입사지원을 비롯한 증명서발행 채용관련 업무를 처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업체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학과의 협력도 확대하며 지난 2004년 청강 문화산업대를 비롯해 숭의 여자대학교, 경상대학교와 협정서를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패션분야 취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결을 통해 교육을 받은 졸업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9월 설립돼 패션분야 판매사원 채용에서 매장운영 관리까지 인적자원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는 전문업체다. 또 인사관리를 비롯해 인적 아웃소싱, 매장 위탁관리, 헤드헌팅 등 업무도 전개중이다.

문의: (02)33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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