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러시아 컨셉을

wkdswldgus|05.06.01 ∙ 조회수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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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본 퍼스텐버그」<br>러시아 컨셉을 0-Image 엠디루사(대표 박상배)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를 통해 러시아 컨셉을 선보인다. 이는 유럽과 아시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며 양모 실크 트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다. 또 러시아 혁명을 상징하는 어두운 톤의 붉은 색 올리브 그린색 그리고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의 구조적인 수트를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이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인기리에 종영된 미국 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노출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 <스티븐앨런> 매장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9월부터는 엠디루사가 단독 매장으로 갤러리아 웨스트점에서 이 브랜드를 전개하며 월 평균 1억원을 달성해 수입 브릿지 조닝에 활기를 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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