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신소재 「에어쉘」공급

zzang|05.05.16 ∙ 조회수 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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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능성 소재 업체 영풍필텍스(대표 남복규 www.filltex.com)가 신소재 「에어쉘」과 「유디티」를 개발, 본격 공급한다.

나일론 소재인「에어쉘」은 초경량 15데니아 초극세섬도사의 필라멘트 원사를 사용한 제품으로 현재 「코오롱스포츠」「피닉스」「센터폴」등과 납품을 상담하고 있다.

「에어쉘」을 사용한 제품은 일반 나일론을 사용한 제품 보다 50% 이상 가볍고 촉감이 우수하다. 또 높은 신축성과 통기성을 지니며 고밀도 직물 구조로 방풍 및 발수 기능을 지닌다. 고급 스포츠웨어를 비롯해 등산 및 골프용 윈드브레이커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유티디」 소재는 일반 폴리에스터 보다 6배, 나일론 보다 5배 강한 소재로 마찰이나 열에도 쉽게 닳아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모터사이클웨어를 비롯해 스노보드의류 가방 및 배낭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

특히 이소재는 세계적인 브랜드 「쉐펠」「투미」「BMW」에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문의 (02)21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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