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 방한

지난 4월 2일 아르마니그룹(대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그의 디자이너 인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엠포리오아르마니」「아르마니진」을 전개중인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김용주 www.sikorea.co.kr)의 주최로 진행됐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이번 첫 방한으로 청담동 「조르지오아르마니」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30년간 자신의 디자인과 사업 영역을 되짚어 보았으며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과 동양의 미 등에 대해서 밝혔다.

한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류 브랜드들을 1990년부터 15년간 전개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은 현재 「조르지오아르마니」부티크 2개 「엠포리오아르마니」매장 5개 「아르마니꼴레지오니」매장 22개 「아르마니진」매장 1개 등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