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MLB」
57% 신장, 잘나가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 www.mlb-korea.com))가 「MLB」의 1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에서 전년대비 57%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유통 개수 변화가 거의 없이 이뤄진 것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올 연말까지 6백80억원 목표를 초과해 7백50억원에서 8백억원 달성은 무난하게 보고 있다.

「MLB」의 특수는 오리지널리티에 근간을 둔 아이덴티티와 적절한 트렌드 접목에 있다. 9년차 브랜드로서 「MLB」만의 스포티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실루엣과 컬러 변화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액세서리 중 모자아이템이 20~25% 매출 비중을 차지하면서 오리지널리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MLB」 서정균 이사는 “「MLB」는 이미 다양한 아이템으로 메가화 돼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라인 익스텐션을 폭넓게 보여주고 브랜드 문화를 알리는 데 치중할 것입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명동 컨셉숍을 시작으로 오는 4월에는 압구정 로데오점과 롯데 부산점을 컨셉숍으로 리뉴얼 해 문화 홍보에 힘쓸 예정입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