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12간지’ 넥타이 전개

지엠인터내셔날(대표 윤종현)의 라이선스 넥타이브랜드「레노마(renoma)」가 올 S/S 시즌부터 24절기에 따른 12간지 넥타이를 전개한다. 이 상품은 현대백화점과 공동기획한 것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 신촌 목동 등 8개점에서 이벤트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 넥타이는 고급스러운 자수를 사용하고 소량생산하는 등 특별제작한 상품으로 가격대는 12만9천원으로 고가를 지향한다.

「레노마」는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특징 지은 계절적 구분인 구분인 24절기로 자연에 따르는 삶을 지향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오는 2월 첫 출시하는 상품에는 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테마로 봄을 상징하는 자연물의 이미지와 접목했고 새해를 상징하는 축문인 ‘입춘대길’ 한자에 금사로 수놓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이어서 「레노마」는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등의 상품으로 매달 새롭게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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