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신사업실, 구본순 상무 임명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5.01.26 ∙ 조회수 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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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고(故) 구자승 前 사장의 차남이자 구본걸 부사장의 동생인 구본순 상무가 최근 LG상사 패션사업부문의 신사업실장으로 임명됐다.

LG패션은 패션사업의 백화점 중심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일 패션사업부문에 신사업실을 신설, 도쿄지사에서 근무하던 구상무가 이조직을 맞게 된 것이다.

신사업실은 가두점의 상권조사와 가두매장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추진하는 지원부서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LG상사는 구자승 前 사장의 장남인 구본걸 부사장이 패션사업 부문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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