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매출 신장세 눈길!
sonsang|04.11.26 ∙ 조회수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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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공(대표 김우종)의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가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1억원 매출을 가뿐히 넘기며 작년 대비 30%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확실한 브랜드 캐릭터 설정과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오리지널리티가 어필,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매출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30, 40대 실 구매 타깃에 맞는 패턴 개발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도호」는 이 같은 호조에 힘입어 내년부터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방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 중인 유통망을 내년부터 수도권 주요 백화점으로 확대해 유통 볼륨화와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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