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띠벨리」
중국서 첫 컬렉션

cys1020|04.11.13 ∙ 조회수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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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br> 중국서 첫 컬렉션 0-Image 신원(대표:박성철)의 여성복「베스띠벨리(besti belli)」가 지난 6일(토) 중국 곤명시 진롱백화점에 3호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개최했다. 「베스띠벨리」는 지난 8월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 약 15명의 중국 모델들이 참여했으며「베스띠벨리」F/W 시즌 테마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신원 이창윤 사장과 진롱백화점 장정 부총경리 「베스띠벨리」의 중국 서부 지역 파트너인 심천가파실업 유한공사(Shenzhen Copais industrial Co., ltd)의 천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백화점 관계자 및 고객들의 높은 호응과 곤명TV 춘성란 신문 등 중국 언론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베스띠벨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어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원 베스띠벨리는 중국을 북 동 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심천가파실업 유한공사를 포함한 3개 지역의 유통 전문 기업과 조인식을 갖고 지역별 독점 판매권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유통을 전개하며 빠른 시간 내 유통망 확장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청도 선샤인 백화점에 오픈한 1호 매장을 비롯해 9월 귀양의 구어마오 백화점 매장이 성업중이다. 매장 당 월 평균 1억에서 1억 1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진롱백화점은 중국 곤명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으로서 「베스띠벨리」 매장은 3층에 위치한다. 신원 베스띠벨리는 중국 진출 2년차인 2005년까지 30개 매장을 통해 1백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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