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바톡스브라」
HIP보정 기능성속옷 공급

일본 피콧(PICOT)사에서 개발한 처진 히프를 받쳐주는 기능의 「바톡스브라(BUTTOCKS BRA)」가 국내 상륙했다. 지난 ‘03년 개발된 이 상품은 브레지어와 같이 히프를 감싸주는 기능으로 출산 후 몸매를 가다듬는 여성과 히프가 자신의 신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여성들이 아름다운 몸매를 살리기 위해 착용되고 있다.

일본 피트니스클럽과 산후조리원 및 기능성 의류상품 매장에서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바톡스브라」는 와코루 중국 생산공장에서 일본 가네보 원단으로 봉제, 일본 현지 판매가격은 3천9백엔(한화 4만원 수준)이다.

「바톡스브라」 착용 후 소비자 반응을 일본 피콧사에서 조사한 결과, ▲착용후 금방 ‘부운기’ 가 사라졌다 ▲힙이 작아졌다 ▲다리가 가늘어졌다 ▲배가 들어갔다 ▲옛날 사이즈의 옷을 입게 되었다 ▲2-사이즈나 작은 바지를 입게됐다 ▲요통이 없어졌다 ▲위통이 없어졌다 ▲무릎 뒤쪽의 아토피 피부염이 좋아졌다 ▲서서하는 작업에 피로감이 덜하다 ▲요실금이 나아졌다 ▲온몸이 따뜻해졌다 ▲냉증이 나아졌다 ▲허리가 펴지고 자세가 좋아졌다▲힙이 가볍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친구로부터 엉덩이가 올라갔다는 말을 듣는다. 라는 몸매 살리기 기능 외에 여성 성인병 방지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용으로도 마케팅 활동을 전개중이다.

한편 이 상품은 일본의 기능성 신상품만을 취급하는 남성교역(대표 강문수)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