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에릭 효과’톡톡

우성I&C(대표 이성림)가 새롭게 인수해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캐주얼 「본(BON)」이 전속 모델인 신화의 에릭을 활용해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드라마 ‘불새’의 주인공을 맡은 이후 높은 인기를 얻은 에릭이 최근 신화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면서 최근 신규 매장 이벤트와 사인행사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인지도까지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1일 오픈한 대구점과 청주점의 경우 당일 팬사인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오픈 당일 5백만원 안팎의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했다는 사업부측 설명이다. 우성측은 이번 시즌 브랜드 리뉴얼과 함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본」의 꾸준한 상승세를 이끌기 위해 에릭을 활용한 마케팅은 물론 PPL등 다양한 마케팅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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