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미요센 2호점’ 오픈

현대종합상사(대표 박원진)가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외식 사업부 강화의 일환으로 호텔식 펍&레스토랑 ‘미요센’ 2호점을 오픈했다. 역삼동 스타타워에 입점한 미요센 2호점은 하우스맥주 전문점인 1호점과는 달리 지역 상권을 반영해 까페와 레스토랑의 형태로 운영된다. 총 1백50평 규모에 1백50석 규모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맥주와 와인 양주를 판매할 예정.

한편 현대상사측은 연이은 수입 브랜드의 도입전개에 이은 이번 외식산업 진출로 종합 엔테터인먼트 기업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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