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카메라 방지
수영복 개발 성공
Just|04.08.19 ∙ 조회수 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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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포츠 의류 전문 메이커인 Decente Ltd,사는 적외선 카메라의 투시를 막아주는 수영복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여성들이 적외선 카메라로 몰래 촬영된 자신들의 비디오 영상물에 시달려 왔었다. 동경 경찰국은 2002년에는 이러한 사례가 1,294 건인데 반해 2003 년에는 9 개월 동안 1,649 건이나 발생했었다고 확인했다.
이 수영복은 우선 지난 시드니 올림픽 수영 동 메달 리스트 인 준코 오니시(Junko Onishi) 및 일본의 수영선수 7 명이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 입고 출전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상업화는 이번 12월 「Arena」브랜드로 출시되는 수영복 시리즈로 시작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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