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쇼룸' 삼성플라자 입점

HSCI(대표 진현선)의 수입 편집숍 <쇼룸>이 이번 F/W 시즌 삼성플라자 분당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쇼룸>이 입점하는 곳은 3층 캐주얼 매장으로 「프랭키B」 「디젤」등의 수입 프리미엄 데님이 함께 구성된다.

<쇼룸>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지난 4월 문을 연 프리미엄 데님 중심의 편집숍으로 오픈과 동시에 일 5백만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일 3백만원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쇼룸>의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대. <쇼룸> 바잉팀은 그들만의 바잉 노하우로 타 편집숍보다 똑 같은 상품을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쇼룸>에는 헐리웃 스타들의 패션 코드와 뉴욕의 핫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에서는 최고의 섹시 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세븐(SEVEN FOR ALL MANKIND)」「시티즌(CITIZENS OF HUMANITY)」 「야눅(YANUK)」「블루컷(BLUE CULT)」 등 5가지 진 브랜드와 「쓰리닷(THREE DOTS)」 「트윌트렌티투(TWILL TWENTY TWO)」「캐서린마렌디노(CATHERINE MALANDRINO)」 등 현재 뉴욕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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