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125년 올림픽 기록 한눈에

스와치 그룹 코리아(대표 강제우)의 명품 시계「론진(Longines) 」이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주 동안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125년 이상 동안 올림픽과 기타 스포츠 타임키핑에 사용되어졌던 장비와 론진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줄 수 있는 사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1878년 이후 스포츠 경기의 공식 기록 측정업체로서 활동해온 「론진」은 근대 올림픽의 시발이 되었던 1896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올림픽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현재는 스와치사가 올림픽 게임 공식 후원업체로 기록 측정과 데이터 핸들링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론진은 우아함이 강조되는 승마 경기와 체조 경기에 기록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던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의 자선기금을 후원해오고 있는 「론진」은 전시 기간동안 제품 판매로 인한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론진 엘레강스 상을 받아 「론진」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조윤정씨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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